챗봇 껍데기, 로컬서버에서 서비스, 그리고 챗봇 엔진(자연어처리)까지 다뤄볼 것이다.
순서는 다음과 같다.
목 차
나는 누구고, 여긴 어디인가 (현 게시글 하단)
부제 : 프로젝트 시작전, 3일간 생각했던 것들
[Node.js] 로컬서버를 열어 라이브챗(챗봇) 구현하기 (Server)
(1) 개발환경구축 ≫ (2) 로컬 서버 열기 ≫ (3)웹에 정적 정보 전송
≫ (4) 웹과 서버 간의 정보 교환 ≫ (5) 채팅 구현
[JS] 깔삼한 라이브챗(챗봇) GUI 만들기 (Client)
로컬서버에서 깔삼한 라이브챗(챗봇) GUI 구현하기 (Server-Client)
4. 챗봇 엔진 (자연어) 설계하기
5. To be continue...
■ 나는 누구고, 여긴 어디인가
부제 : 프로젝트 시작전, 3일간 생각했던 것들
토목공학을 전공한 나로써는, 티스토리에서 html과 CSS를 접해봤을 뿐 개발에는 무관한 사람이다(음, 수치해석을 했으니 아에 무관하지는 않겠다..).회사에 들어와 일을 하다 보니 과제에 챗봇 서비스 구현이 끼어 있었다. 그런데 웬말인가; 외주를 주지 말라나 보다. 근데 더 웃긴건 사람을 뽑지 못할망정 나에게 한번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이 들어왔다.
제안을 받고 한 3일동안 레퍼런스나 개발방법들을 찾아보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 각을 재기 시작했다. 괜히 한다고 설쳤다가 결과물도 재대로 안나오고 곤란해질까 무서웠기 때문이다. (겨우) 3일 동안 찾아본 결과이지만 어떻게 과제에서 요구하는 수준까지는 개발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. 앞으로 그런 자신감은 어디서 나왔는지, 지금부터 테스트부터 개발까지 그 일련의 과정들을 이 게시글에 올리려 한다.
1. 3일간 생각했던 것들
한 3년전에 핫했던 챗봇만들기.. 레퍼런스는 많을 것이라 생각을 했다. 먼저 목표를 생각해봐야 했는데, AI를 이용해서 챗봇 엔진을 만들고, GUI까지 설계해서 기 존재하는 웹페이지에 싣는 것이다. 이 이상으로 생각을 구체화시키고 싶었지만, 아는게 없어서 불가능했다.. 하하. 그래서 3일동안 열심히 찾아본 것이다. JavaScript가 뭔지, Node.js? 웹서버?다 뭔지 몰랐다. 차근차근 찾다보니 대충 감만 잡게 되었다. 그래도 HTML과 JavaScript의 역할이 뭔지 잘 몰르기에 사실 감을 못 잡은 걸수도 있겠다.
그렇게 고군분투 하고 있는 찰나에 어디서 들은 얘기가 기억났다. 개발자들은 자기들 코드를 공유한다지..? 그래서 아는 키워드를 총동원해서 찾아봤다. 그랬더니 아주 아주 손쉽게 챗봇의 껍데기가 될 레퍼런스와 Nodejs를 이용한 실시간 채팅 서버를 만드는 예제를 찾을 수 있었다. 이들을 찾은 순간 그냥 대뜸, 아주 늠름하게 선임께 챗봇, 제가 만들기 가능합니다 선전포고 했다. 링크에 들어가 얼마나 무모한 생각인지 공감해주시길.
여 하 튼 챗 봇 만 들 기, 시 작 한 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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