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일상다반사/읽은 책 기록

외우지 않는 기억술 - 가바사와 시온

by _제이빈_ 2020. 3. 13.

◁ 읽은책 목록으로 가기

도서정보

 

장르 : 자기계발(뇌)

제목 : 외우지 않는 기억술

저자 : 가바사와 시온

출판사 : 라의눈

출간일 : 2016

페이지 : 199 page

시작일/종료일 : 2019.10.25/2019.10.28

책의주제 :  아웃풋을 적절히 이용하면 외우려 노력하지 않아도 외워진다. 뇌가 기억하는 방식을 기억하자

 

외우지 않는 기억술
국내도서
저자 : 가바사와 시온 / 박성민역
출판 : 라의눈 2017.02.13
상세보기

 

■ 책을 읽게 된 동기

 

기억술에 대해서 찾아보니 일본 작가들의 작품이 많았다. 외우지 않는 기억술, 내가 고등학교 때부터 이해를 통해 외우지 않아도 외울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에 제목에서 너무 공감이 가서 사게되었다.

 

■ 책의 내용(줄거리)

 

21세기,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어떻게 정보들을 기억하겠는가? 이 책은 그 방법에 대해 다룬다. 제목과 같이, 어떤 지식을 외우기 위해 외우는 행위 자체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기억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언급한다. 바로 기억을 출력(output)하는 행위가 기억을 향상시켜준다고 한다. 그리고 그런 출력법들의 종류 및 기타 팁을 소개해 준다:

1) 메모: 기억을 하기 위해 메모하는 것이 아닌 기억력을 높이기 위한 색인 작업, 2) 스토리: 스토리가 있는 지식을 글로 저장, 3) SNS: 이 시대의 효율적인 output!, 4) 꿀잠: 숙면 중 꿈에서 output, 5) 장소: 새롭고 낯선 분위기가 주는 리프래쉬(해마의 활성화를 야기하는 세타파!뿜뿜), 6) 멀티테스킹 금지, 7) 운동: 뇌세포수 확보.

 

■ 인상 깊은 구절

 

13p) 결론적으로 우리는 '정보 그 자체'를 기억할 필요가 없어졌다... 단지 '어디에 정보가 있는지'만 떠올릴 수 있으면 된다. '기억력'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'기억을 얼마나 빨리끄집어내고 어떻게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까?'가 중요하다. 그것이 이 시대에 필요한 완전히 새로운 '기억술', 더 정확히 말하면 '기억 활용술'이 아닐까?

 

■ 책을 읽고 난 후의 난 생각이나 느낌

 

적어도 기억력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자신감이 생겼다. 이미 아는 내용들을 얘기하기도 하고, 그렇지 않은 것도 많았지만.. 확실히 내 자신감엔 영향을 줬다. 이 책을 읽고 블로그를 시작하게되고, 인생 전반적으로 내 생각을 표출하는데 집중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.

반응형

댓글